건강한 식생활

‘잘 먹는다는 것’ 의 원칙
1. 균형 있게 먹자
탄수화물은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 탄수화물을 통곡물로 섭취하면 더 좋다. 단백질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렌틸콩, 누에콩, 병아리콩도 좋고 생선과 육류도 좋다. 가급적 붉은 고기보다는 흰 고기(생선, 가금류)를 먹자. 지질은 신경 써서 골라 먹어야 한다. 견과류나 올리브 오일에 포함된 지질은 건강에 매우 이롭다. 대충 정리하자면 탄수화물은 당이고 지질은 지방이다.
2. 다양하게 먹자
곡물을 먹더라도 늘 똑같은 것만 먹지는 말자. 호밀 비스킷, 카무트 가루, 굵게 빻은 옥수수 가루, 퀴노아 시리얼 등등 세상에는 다양한 곡물 요리가 있다. 약간의 창의적 변화는 결코 나쁘지 않다.
3. 신선하고 질 좋은 것을 먹자
공장에서 나온 빵과 즉석 냉동식품은 분명히 편리하고 때로는 맛도 꽤 좋지만 여러분의 건강에까지 좋지는 않다. 아예 금할 필요는 없지만 조금만 먹도록 하자.
4. 합리적으로 먹자
우리는 이따금 이유 없이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과식을 하는 경향이 있다. 과체중 혹은 비만으로 가는 확실한 지름길인데도, 그러니 양을 정해 두라. 심리적 이유로 뭔가 잔뜩 먹고 싶어질 때에도 머리를 쓰자. 접시에 칼로리가 높은 식품(밥, 파스타 등)은 적게, 칼로리가 낮은 식품(채소)은 많이 담아 보라. 내가 아는 몇몇 사람은 아예 작은 밥공기와 작은 접시만 사용하는 꾀를 부린다. 그릇이 작아도 음식이 그득하게 담겨 있으면 만족감이 들기 때문이다.
5. 맛을 생각하며 먹자
먹는 행위는 늘 즐거워야 한다. 어쩌나, 식품 산업의 제왕들은 그 점을 잘 알기 때문에 소금, 설탕, 지방이 농후한 음식으로 우리를 잡아챈다! 아니, 농후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하지만 건강을 위협하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고르고 향신료를 잘 쓰면 된다. 영양을 해치지 않으면서 음식의 맛을 끌어올리는 양념이나 향신료는 얼마든지 있다.
건강한 식생활의 지식
- 마늘은 슈퍼 푸드
- 밀싹의 효능
- 맥주 효 모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한 번에
- 100퍼센트 곡물과 0퍼센트 글루 텐의 포니오
- 아몬드를 챙겨 먹자
- 인기를 더해 가는 루이보스
- 우 유는 발효된 것이 더 좋다
- 잊혀 버린 감귤류, 베르가모트
- 원숭이뻥 바오바오 열매는 열매 중의 열매
- 디톡스에 효과 만점인 레몬
- 폭발적인 과일, 석류
- 귤 드세요!
- 자두는 중요한 과일
- 자몽의 비밀
- 멜론은 배신하지 않는다
- 수박은 과식해도 괜찮아
- 주스는 과일이 아니다
- 건포도는 못생겼지만 훌륭해
- 많이 먹을수록 좋은 케일
- 단순해서 좋은 무
- 회향은 눈 감고 먹어 보라
- 채소를 생으 로 먹을까, 익혀 먹을까
- 아이가 채소와 과일을 잘 먹게 하려면
- 사프란의 금빛 기운
- 계피의 효능을 기억하라
- 접시에 마음을 담아라
- 오메가 3? 물론 좋지만
- 땅콩버터는 좋은 대체재
- 난 먹어도 배가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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